

지난 주 주말 세종에 다녀왔어요.
모 방송을 보고 새벽 한시에 예매를 하고 기다린 끝에
앞에서 4번째줄에서 봤어요.
정말 감동이고 좋았어요.
많은 가수분들이 나오셨는데...오~~~제일 노래 잘 부르시고
목소리도 좋고 정말 유리상자의 형같은 역할이셨어요.
이런 기회가 오면 다음에도 또 추모재단의 활성화을 위해서라도
작은 힘이라도 돼야겠다 생각했고
앞에서 뒤를 돌아 보는 순간 3층까지 그 많은 인파가 또 너무 아름답고...
하여간.정말 멋졌다고
늘 표현하며 달달한 팬은 아니지만
늘 생각하며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거 ...
신청곡은---김광석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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