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선희:한바탕 웃음으로
2. 나미:영원한 친구. 빙글빙글
아들 잘 있나
물론 아빠도 엄마도 잘 있다.
드디어 13년 3월 7일 우리가족이 만나는 구나
그 동안 너의 빈자리가 굉장히 컸는데, 이제는 조금은 공허함을
채울 수 있어 다행이다.
강원도 양구 물론 경기도 용인에서는 가까운 거리이지만
전라도나 경상도에서는 엄청난 거리이기 때문에 기뿐 마음에 너를
만날 수 있겠다.
아들 하나 있는 것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 할 때는 이산가족 처럼 울고 불고 했는데 이제는 수료식이
다가와 드디어 3월 7일날 강원도 양구로 떠납니다.
먹고싶은거 많이 있겠지.
등심, 오리구이, 초밥, 과자 등
너 먹을만큼 싸 들고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박승화씨 부탁이 있습니다.
3월 7일 11:00 부터 면회가 시작되어 19:30까지 다시 신병교육대로
들어가야 하는데 3월 7일 17:00 첫 타임에 들려주시면은 안되나요.
나의 욕심인가요. 부탁드립니다.

*****노래 신청*****
김기만
20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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