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거나 렌보로 가끔 참여는 해보았지만...
처음으로 게시판 문을 두드립니다.
정말 듣고 싶은 곡이 있는데...
인터넷을 뒤져도 없거나 실행이 안 되네요.
ㅠㅠ 승화님이 책임지셔야 해요.
작년 봄날... 퇴근길에 승화님이 틀어주셨거든요.
저 어렸을적 유행가를 안 부르시는 엄마가 가끔 부르시던 노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그때는 노래제목도 몰랐고 그냥 아줌마들이 부르는 노랜가 했어요.
퇴근길 라디오를 통해서 흘러나오던...
임지훈씨가 부른 봄날은 간다. 였습니다.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청승스럽게 잘 부르시더라구요.
봄이 오려는 길목에서 다시 듣고 싶어요. 임지훈님 음성으로 들어도 좋고
승화님의 라이브~~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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