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청합나다.
이봉무
2013.02.25
조회 45
내 의도와는 관계없이 머리염색을 했답니다.
아내가 젊어진다는 말에 혹해서...
여자나 남자나 젊어진다고 하면 유혹에 홀딱 넘어가나봅니다.
일요일 노래자랑 행사가 있었는데
안갈수없는 입장이라 선글라스(고글)끼고
행사를 진행하였답니다.
보는이마다 왠(?)까만안경??

다시는 염색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미안해 하는 아내(고미연)에게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미안해하지 말라고...긍정의마음으로 보면
또다른면이 보인다고요
이래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거 아닐까요?

신청곡
나훈아 -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이예린 - 포풀러 나무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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