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괜시리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것 같아요^^
아직 완전히 봄이 왔다고 볼 순 없지만
방송을 들으며 봄맞이 기분을 미리 느끼게 되네요.
특히 소풍은 전날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
잠도 오지 않게 만들곤 했었죠~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됐는데도 아직
어디를 갈 때면 이런 콩닥거림을 느낀답니다.
소풍을 생각하니까 딱 머리속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봄의 분위기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이 노래!
여행 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
모두들 느낌이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박가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풍가요]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이 제게도 찾아왔으면..
김윤정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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