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오라버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경남 창원입니다^^
이 곳까지 '소풍가요'가 소문이 나서
그 소문이 맞는지 확인하려 온 서른 한 살의 새내기
처음 인사 올립니다^^

승화 오라버님, 봄이면 왠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그 여행에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설레이겠죠? ^^

그래서 제가 신중히~~~소심히~~선곡한 소풍 가요~
오늘의 주제는 : 고백.입니다




20대 : FT Island / 고백합니다

30대 : Lucia With 에피톤 프로젝트 /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건가요?

40대 : 이승환 / 화려하지 않은 고백

50대 : 이동원 / 사랑의 꽃




고백이 성공하면 마무리로 듣고픈 곡이 있지요^^~~

바로

윤도현, 부가킹즈 / 여행길

이랍니다.



새내기? 받아주실건가요? ^0^

화끈하게..통기타도 정말 쏩니까??


그러면 정말, 그이에게 고백하고 소풍 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