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
지금 막 점심먹고...산책을 다녀왔는데요.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뒤편에 직동공원(의정부시청뒤)이라고 있는데, 잔잔한 경음악도 들리는 산책길을 걷노라니 신선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노래 하나 신청합니다.

조관우의 '꽃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