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요))중학생이된 딸아이가 갖고싶어하는 기타~~~
유성화
2013.03.08
조회 92

안녕하세요.
울 혜진이가 3살때 부터 맞벌이를 시작했는데
벌써 11년이 지났나봐요,,
이번에 중학생이 되었거든요,,

그러는 동안 동생도 두명이나 생기고~
일하는 엄마덕분에 항상 초등학교때도
혼자 학교가고 하교하고 스스로 알아서
기특하게 투정한번안하고 잘 자라준 딸아이가
너무나 대견하기만 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하더니
기타부가 있어서 기타를 너무 배우고 싶다네요,,
그래서 이렇게 항상 청취만하다 참여까지 하게되었네요~~

힘든하루를 마감하며 박승화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좋은 음악들로 퇴근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아이셋 맞벌이엄마의 염원를 담아 기도드립니다.
장차 의사가 꿈이라는 우리혜진의 멋진 기타선물이 당첨되도록요~~

신청곡은
조용필님에 "젠 그랬으면 좋겠네"
5시30분에서 6시 사이에 들을수있으며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너무 소중한 울 세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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