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들이 군대간지 벌써 2주되는 날이네요~
그래도 가끔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고~
훈련소에 단체 사진 올라온 걸 보면서 위안을 삼는답니다.
오늘같은 날이면~ 책상앞에 앉아 있기보다는 ~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그러나.........아니아니 아니되오~~~ ㅠㅠ
군대가 있는 아들~ 수료식에 얼굴볼때까지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져 줄 군인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바라며
대학생활을 시작한 작은 아들~
요즘 정신없는 것 같은데.........목표를 정해서 전진하길 바라고
저희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며
더 전진할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려요.....
노래는 캔의 "봄날은 간다" 가 듣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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