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박영순
2013.03.11
조회 36
늦은나이에 공부를 하겠다고 나선 51세 주부입니다
딱딱한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있는것도 만만치 않네요
걱정과 자신감 반반으로 시작한 공부지만 점점 머릿속이 하얘지고 복잡해집니다
모든과목이 낮설고 힘들지만 그중에 수학과 영어는 자신감을 잃게 만들지만 그래도 내곁에서 응원해주는 남편과 두딸이 있기에 힘을 내렵니다
얼마남지 않은 4월 검정고시 합격위해 오늘도 으샤 으샤 힘내봅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만약에 노래가 나온다면 학원에서 수업 끝나면 5시 이후에 들을수있게요

강산에 넌 할수있어 꼭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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