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상태메세지
요즘 젊은 친구들은 [상메]라고 하더라구요?

상태 메세지에
[오후 4시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93.9 레인보우 어플받으쎄요~]

요래요래 저장 했습니다.

그런데요.
지인들이
그게 뭐냐? 라고 물으면
"요래요래 죠래죠래 하면되~ "
라고 친절히 설명해 주려하는데
아직 물어오는 사람은 없네요?^^

좀 지켜보다가 반응 없음 문구 바꿔서 홍보해 보려구요^^

cbs에서 월급받는 직원도 아닌데
나두 참 할일 없어 보이죠?^^

암튼.
지난주에 동준엉아 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박가속도 청취율 엄청 좋다고.
물론~ 에펨팝스도 엄~~~청 좋다고^^
순위까지 말씀해 주시던데요?

이번에 새싹들 모아모아서
꽃을 피워보세요^^
누가 알아요?
두 프로가 이번엔 5위안에 나란히 랭크 될지?

암튼.
이런 마음으로 뒤에서 응원해주는 [오래된 싹]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혹시나 해서 신청곡 남깁니다.
아, 새싹 주간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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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나 해서

신청곡 : 눈을 보고 말해요 - v.o.s - (요노래 간절해요~~)
당신만이 - 벗님들 -
다가기전에 - 벗님들 -
어떤가요 - 박화요비 -
겨울사랑 - 더원 -
(이노래 요새 조인성, 송혜교 드라마에 나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