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요>에 나만의 TOP 10을 신청해 봅니다.
(이 가운데 한 곡은 나올 것이란 기대와 함께... ^^)
선정 기준은,
1) 들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2) 내가 좋아하는,
3) 방송에 잘 나오지 않는,
입니다.


1. 애고 도솔천아 - 정태춘
2. 장돌뱅이 - 이종만
3. 그리운 바다 성산포 - 박인희
4.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게 - 창고
5. 나도야 간다 - 김수철
6. 완행열차 - 한영애
7. 한계령 - 양희은
8. 출발 - 어떤 날
9. 고래사냥 - 송창식
10. 여행을 떠나요 - 조용필


10곡을 신청했으니, 적어도 한 곡은 나오겠죠.
만약, 제 신청곡이 나온다면,
그래서, 선물을 받을 행운까지 더해진다면,
문화상품권을 받고 싶습니다. (김칫국부터 마시는 건지 몰라도... ^^)
오랫만에 어머니 모시고 영화를 보고 싶네요. ^^

*전 버스기사입니다.
위 노래 가운데 이미 나온 노래도 있을 텐데...
운행하면서 노래를 기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
평균적으로, 거의 날마다 100명 넘게 <박.가.속>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