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요
김용식
2013.03.13
조회 30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젠 노익장이라는 소릴 들을만큼 되었답니다
아주 젊은시절은 아니었지만 직장동료들과 한창 어울려서 봄나들이로
봉고를빌려 남해로 소풍가던 때가 있었죠 그때 한창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삼포로가던길이 어렷풋이생각나서 이렇게 새싹회원으로 신청해봅니다
삼포가 우리는 그저 삼천포라고 생각하며 그저 신나게 따라 불렀답니다
항상교대근무하면서 승화씨방송 즐겨들었는데 처음으로 참여해봅니다
아무쪼록 들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김용식드림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