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분과의 반가운 대화~~~
안기숙
2013.03.13
조회 37
겨우내 강추위로 가게에 있던 화초가 많이 동사해서 봄도 되고하니 화사하게

게 봄기운 불어 넣으려니 화초부터 사서 빈화분을 채워야할것 같아서 꽃집

(화원)을 찿았어요..너무 예쁘고 아름다운향기의 화초로 가득한 꽃집에

들어서니 웬지 분위기가 저와 같은 느낌에 음악이 흐르는 거예요!

"혹시 사장님 CBS들으세요?" 했더니 "네~~오래된 팬이예요.15년! 저는 20

년.."하시기에 얼마나 반갑던지...짠하게 통했지요...

"좋아하시는 방송이 ...4시요! 아!예...승화씨로 바뀌고 처음에는 영~낯설고

어색했는데 지금은 많이 부드럽고 안정됐어요...저두 요..."느낌도 같지요~~

지금은 정~말 많이 프로가 되셨어요....사장님과 저의 대화예요...

덤으로 커피나무까지 주신 부천 중동 상도중학교 앞 "에덴 플라워"사장님!

아름다운 꽃처럼 고운 마음 감사해요...오늘 하루도 방송 들으시면서 놀라시

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승화님!

꼭 방송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