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요
김희
2013.03.15
조회 43
저는 어릴때 시골에 살아서 흙을 많이 만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흙 만질 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전에 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화단을 만들어 놓은 이후에는 봄만 되면 아이들이랑 꽃씨 심고, 토마토, 채소

등 여러가지 모종을 심어요.

아이들이 꽃씨랑 모종 심을때 정말 행복해해요.

그리고 나중에 꽃이 피면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야채들이 자라서 따먹

는 재미도 정말 좋아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아이들이 언제 꽃씨 심냐고 야단이네요~ㅋ

조금 더 따뜻해지면 꽃씨랑 모종 사러 가야겠어요~~



마야-진달래꽃 신청합니다.

버스커 버스커-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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