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시골에 살아서 흙을 많이 만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흙 만질 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전에 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화단을 만들어 놓은 이후에는 봄만 되면 아이들이랑 꽃씨 심고, 토마토, 채소
등 여러가지 모종을 심어요.
아이들이 꽃씨랑 모종 심을때 정말 행복해해요.
그리고 나중에 꽃이 피면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야채들이 자라서 따먹
는 재미도 정말 좋아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아이들이 언제 꽃씨 심냐고 야단이네요~ㅋ
조금 더 따뜻해지면 꽃씨랑 모종 사러 가야겠어요~~
마야-진달래꽃 신청합니다.
버스커 버스커-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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