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도 번호뽑는거 정말 싫었는데 ㅠ.ㅠ
김승배
2013.03.14
조회 36
학교다닐때 선생님들 흔하게 나를 괴롭히는것중 하나가
내번호가 2번이었는데...
오늘은 2번 12번 22번 32번 화장실청소한다...
정말 마음이 아픈 기억입니다.
뿐인가요?
어쩌다 전과베껴서 숙제 확실히 해갔는데
그날은 "오늘은 5번 15번 25번 35번 만 숙제검사한다"
아주 미칩니다
비는 폭우가 쏟아지는데 찢어진 우산 갖고 신발 젖고 학교 숙제 해갔는데
에혀~
지금 와이프 말대로 우리인생에는 당첨이란 없다...!
딱 맞는 말입니다
안좋은건 뽑히고...좋은건 안뽑히고...미칩니다 이거
그냥 신청곡 틀어주세요
설마 이것도 안틀어주진 않겠죠
구창모 희나리...진짜 듣고 싶습니다.
커피...도넛 이젠 바라지도 않아요 ㅠ,ㅠ
학교 졸업해도 엄청난 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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