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소풍
구상서
2013.03.16
조회 52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햇살이 그 따뜻함을 온누리에 뿌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얼굴에는 봄향기 그윽하고
향 짙은 커피에는 봄노래가 춤을 추고 있습니다.

뛰쳐 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산다는게 뭔지

먹고 살아야 한다는게 뭔지 모든것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형형색색의 옷을입고 들로 산으로 소풍가는 사람들..
하지만 저는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승화님의 목소리가 저를 지키고 있고
애청자들의 사연들은 저를 전국 방방곡고 아니 멀리 해외에 까지 소풍을 갈수 있으니까요..

저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는 승화님!!
감사합니다.



아카라치 이선희

바닷가에서 큰별들

암연 고한우

시골길 임성훈

이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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