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뒹굴거리는 주말인데 며칠전에 서점에서 구매한 책을 보고 있노라니 그동안 실수 투성이인 저와 제주변을 이해하게 되네요
" 과일이 떫은맛을 내는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떫은맛다음에 맛난 향과 함께 달콤함이 있다는것을 오십이 넘어 이해하게 되네요.....
예전에 우울한 기분으로 라이브7080이라는 주점에 갔더니
가수가 이런 노랠 불러주네요
"내앞에서서"
가수는 김용욱인지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기타음이 멋지게 들리던 그곡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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