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가라 고뿔
박인선
2013.03.18
조회 43
남편이 감기에 걸렸어요.
제가 하루 종일 가게를 보며 힘들어하니 오전에 남편이 일찍 가게 문을 열고 오전엔 보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더니 무리했는지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옆에 있어만 줘도 감사한데...
괜히 제가 좀 힘을 낼걸 그랬나봐요~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니 안스럽네요~
감기야,우리 애들 아빠에게서 어서 물러가라~
여보,힘내요~^^*
신청곡: 내일이 찾아와도(서울페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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