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보현이와 듣고싶습니다^^
이정순
2013.03.22
조회 48
우리 라노비아 매장에 새직원 동생
보현이가 온지 2주가 되어가네요^^
띠동갑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의 여동생과
함께 일하면서 잘 맞을까 걱정했는데
우린 정말 천생연분인것 같아요~
어쩌면 이렇게 딱 맞는지~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 예쁜 22살 보현이도
나와 함께 일하면서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아침 보현이가 병원 다녀온다고 늦게 출근해서
내게 많이 미안해 하는것 같아요~
보현이에게 전해주세요~
보현아~괜찮아~내일 네가 밥사면 된다^^*
얼마전 보현이가 친구에게 자신의 직장이
꿀직장이라고 했다던데
내게 기분좋으라고 말한것은 아니겠지요?^^
승화님~항상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어린 보현이도 음악이 잘 맞는다고하네요~
오늘 신청곡은 김광석씨의 이등병의편지 입니다
곧 보현이 남친이 군대 간다고 하는데 우울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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