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남편의 62번째 생일이 내일(토요일:3.23.)인데
무엇을 어떻게 축하를 해야 할지 작은 걱정 중에 있습니다.
제 속 모르는 주변에서는 칠순잔치나하지 뭘 그리신경써나 합니다만,
60여년 제1의 인생을 오직 부모님, 자식마누라, 가정과 직장, 나라를
위해 수고한 하늘 같은 남편인데...
제2인생의 시작을 이제는 제가 친구가되고, 애인이되고, 보호자가되어
좀더 아름답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고싶네예∼
아름다운 고민하겠습니다.
* 신청곡 : 아빠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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