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조혜천
2013.03.22
조회 48
2013학년도 시작한 지 3주가 지나갑니다.
학년초 많은 일들이 척척 순로롭게 진행되어가는 모습에
정말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오늘 학교벽화그리기 상상꿀벌 프로젝트에 전교사와 전교생이 함께하는 모습은 정말로 아릅다웠습니다.

금년 새로 전입하신 3분의 선생님들과
금년 본교 근무가 마지막인 3분의 송파팀
그리고 저를 비롯한 많은 교직원들이
FM 93.9 라디오 매니아들인줄 정말로 몰랐었습니다.

언젠가 나만의 끼를 보여줄 날을 기대하며
꾸준히 연습한 '정말로'(노래와 춤)를 퇴근하면서 동료들과 듣고 싶습니다.
꼭 틀어주셨으면 합니다.
퇴근시간은 오후 4시40분부터 5시10분 약 30분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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