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나는 늘 중립을 지킨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지위에 오르고부터는 능력이 있든, 능력이 부족하든 동일하게 사랑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매일매일 뒤돌아보는 삶, 매주매주 반성하는 삶, 매월매월 평가하는 삶에서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내가 봐도 너무 많은 공간에서 나타납니다.
눈은 감을수 있고, 입은 다물수 있으나 귀는 항상 열려 있는 것은 남의 말을 차단하지 말고 진지하게 경청하라는 뜻이고
치아와 입술이 가로 막힌 혀는 말하기전에 두번 더 생각해서 반드시 필요한 진실된 말만 하라는 가르침일텐데
너무 많은 말을 하면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춘분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합니다.
삶에서 나는 사랑도, 나눔도, 지시도, 훈련도 매일매일이 춘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널 사랑하겠어(유리상자)
- 처음처럼 그때처럼(이승기)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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