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박승화씨
가끔씩 그 예전에 들었던 가요들이 나오면 어김없이 그때 추억이
떠오르고. 이젠 중년의 나는 그 추억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80년대초반 대학가는 유독힘든 일 투성이었죠
정치적으로.경제적으로....그때 어렵던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은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제 심장에 뛰고있는 그때 그 시절입니다
1.전영록.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2.방미. 날보러와요
2.혜은이. 독백
한곡부탁 드립니다
아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많이 보고싶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들 있는지...이젠 이름들도 아련해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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