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
어제는 어머니 생신이였읍니다
감기 기운으로 힘든 일주일 보내는
마누라에게 미안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밥해야지 했지요
그랬더니 미역국을 맛있게 끓이고
어머니와 함께 밥 한그릇 뚝딱 했지요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와 함께
공연 다녀 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신청곡은 마누라가 좋아하는
박효신 바보 입니다
지금도 감기와 싸우며 근무할 마누라에게 들여주세요

공연 신청 합니다
유동근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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