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오십됀 아직도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수원에 밀접 돼여 있는 전자 회사 중 하나입니다.
어느곳이나 직장에서 업무에 받는 스트레스 모두 있지요.
저 역시 이곳에서 십여년 넘게 근무 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고민하는 동료며 직원들의 고충들 듣는 기회가 많아져서, 하나의 동아리를 만들었지요.
삼년전 얘기 입니다.
맨 정신으로 회사에서 받는 고충을 말하기도 듣는다는것도 참 어려운듯하여
이병이라는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비밀리에 모이는 조직이지요.
동아리 멤버는 임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해당되였구요 .
업무중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휴대폰으로 번개팅을 요청하지요
모이는 조건은 회비 이만원지참. 모여서 하는 일은 각 소주 두병과 맛난 안주로 두시간의 시간에 이차는 없이 소주두병이 비워 지면 헤체 되는 조직 이였는데 2년 정도 유지 하다가 지금은 해체 돼였는데 그때가 동아리 주제란 단어에 생각이 나고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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