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같은 목련
박인선
2013.04.03
조회 70
목련꽃이 필듯 말듯 하얀 꽃봉오리를 빠끔히 내밀고 있어요~
목련은 활짝펴도 이쁘지만 이때가 더 이쁜것 같아요.
어떤 손님이 두부와 콩나물을 사가면서 "무"와"두부"를 함께 조려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고등어 조리듯이 말예요~^^*
콩나물은 살짝 데쳐서 새콤 달콤 톳하고 무쳐먹어도 맛있다고 하구요~.
가게를 하다보니 집에서 밥을 해 먹을 시간이 거의 없네요~
언제 시간을 내서 맛있게 조리해서 식구들과 함께 먹어 봐야 겠어요~^^*
신청곡: 모란동백(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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