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신랑에게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 당신에게 기타 선물하고 싶어 사연보냈는데 그게 끝나기 2분전에 카톡으로 보내서 안 뽐혔다고 하니 작은 소리로"됐으면 좋겟다" 그러더라고요... 저보고 우클렐레 배우라고 자기는 기타 담에 장만 하겠다는 (하지만 경제적으로 아니되면서) 착한 남푠을 위해 기타 선물 어찌 안될까요^^
신청곡은 저희 이름과 같은 혜은이의(진짜 진짜 좋아해) 신청합니다.

신랑에게 기타선물을 하고파요~
장혜은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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