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참 애매한 오후입니다..
김대규
2013.04.12
조회 36


아, 뭐 이런 날씨가 다 있습니다..
비가 오다 눈이 오다 해 떴다가 다시 비가 오다 눈이 오다 다시 해가 떴다가..
우산을 쓰기도 뭐하고, 안쓰기도 뭐하고..
게다가 어제, 오늘은 바람이 또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고개를 제대로 들고 다닐 수도 없구요..
겨울옷을 다 집어넣었다가 지금 다시 꺼내입었는데, 언제 다시 또 집어넣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거 참..

이런 날씨 속에 건강하신지요..


한영애 <봄날은 간다>

신청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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