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이명숙
2013.04.15
조회 35
이십대내 인생의 봄날속에 같이 산행하며 사랑하며 그날들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그대들을 우연한기회에 아주 우연히도 오십대 이계절에 만났습니다 봄날처럼설레임은 다시 이십대입니다 설악산천불동계곡 내려오면서 불러댔던 해바라기의 모두가사랑이예요" 지리산종주후 진주남강에서 밤새불러덌던 "불씨"...이모든 그때이야기들은 녹녹치 않았던 삶속에서 위안도되고 한줄기달콤한휴식도되면서 사무치게 그리워한 가슴속 이야기들이었죠 추억도 다시만나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이잰만날수 있게되었네요 그때의 봄이 다시 이어지는듯합니다 올봄벗꽃이 더 아름답게느껴지는 마음이네요 우리 만남을 축하하면서 뮤지컬 그날들 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두가사랑이얘요"신청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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