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꽃소식에 어딘가로 훌쩍 떠나야 할 것만 같은데
남편과 함께 자그마한 가게를 하고 있어 꼼짝을 못합니다.
맛난 도시락 싸서 가족과 나들이 떠났던 때가 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주말에 함께 있어 주지 못해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기만 하네요.
이런 울쩍한 맘을 달래보려 노래신청 합니다.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태까지 승화님의 방송 듣기만하던 애청자에서 열심히 참여하는 열혈 애청자 될께요.
승화님께서 직접 들려 주셔도 너~~ 무 어울릴 듯 좋을 것 같네요.
신청고 꼬~~옥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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