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름다운 것들] 꼭 보고싶습니다.
오문주
2013.04.19
조회 38
여기에 신청해야 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신청할 생각 없었거든요.
항상 라디오 들으면서 꼭 가고싶은 사람들이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제가 바로 꼭 가고싶은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오늘 부장님한테 혼나고 차장님한테 혼나고 거래처에서 한소리듣고..
이놈의 회사 때려칠거다!!라는 생각으로 오늘하루 버텼네요.
그순간 라디오에서 승화오빠 목소리가 귀에 꽂히면서 항상 들었던 방송인데
뭔가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름다운것들]소개를 해주시는데 이거다싶었어요.
지금 저에겐 힐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양희은님의 편안한 노래들로 지친 맘을 달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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