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정동진
2013.04.22
조회 46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cbs를 자주 듣는 편입니다.
전에는 음악을 너무 사랑했던 청년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어느덧 40이 꺽어져서 50 을 거의다온 나이입니다.
그런데 cbs를 들을때마다 젊을때 잃어버린 음악에 대한 그리움이
자꾸 밀려오는것은 어쩐일인지요..ㅋㅋ
그래서 결심했읍니다.
꼭...반드시....cbs라디오 프로를 언젠가는 진행하고 말거라는걸요.
왠 헛소리냐고 다들 비웃겠지만 그런 결심을 하고나니 갑자기 혈관의
피(?)가 펄펄 용솟음치네요..ㅋㅋ
저는 49살의 직장인 이구요..귀여운 아이둘(남자1/여자1)를 둔 아이들의
아빠입니다.
대기업(100대 기업안에드는 회사)을 지금 20년 넘게 다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음악프로를 진행하고 싶네요.
제 자신에게 앞으로는 하고싶을하고 살라고 하고 싶어요..ㅋㅋ..
조금은 이해하시나요?..제 이름을 꼭 기억해주세요..언젠가는 cbs음악프로를 반드시 진행하게 될날을 위해 뛸겁니다. 앞만보고...
아...박승화님..음악 잘 듣고 있어요...수고하세요...
참고로 "정유경의 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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