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열심히 청취만 하다 오늘은 비번이라
들어왔습니다.
새 작장에서 적응하느라 그러는지 몸상태가 약간 안좋아
아침 퇴근길에 병원에들려 약을 조제하여 복용한 후 오후 에 부작용이
생겨 재조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처방해주시는 약사님 연세가 70 초순 정도로 보일까?
CBS음악FM 방송을 듣고 계시더군요 여쭤봤더니 그중 이 방송이 듣기에
제일 무난해서 고정하고 듣는답니다.
그래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야 있나요?
같은 애청자로서 인사드리고 사연올릴테니 들으시라고 큰소리 뻥 쳤는데 ㅋㅋ
이제 화살은 제 시위에서 떠나 승화님 의 몫이 되었답니다.

인천 내동 "보건약국" 송정헌 약사님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크게 멘트 좀 날려주세요 ㅛㅛㅛㅛ
그렇게되면 제 병도 다 날려버릴 것 같습니다.

신청곡은 그 연배에 어울리는 곡으로 승화님께서 선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