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미치도록 좋은 날씨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갑갑하게 사무실 지키려니 증말 가슴 답답해 오네요
50대 중반에 아즈메 둘이서 아침부터 신세타령하고 있어요

일이 되어야 맛난것도 사먹구 가끔씩 문닫고 여행도 가는데
부동산 정말 힘들게 돌아가네요

4/1대책은 발표했지만 발표하고 뒷걸음만 치네요
부동산이 돌아가지 않으니 모든 것이 동맥경화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일이 되면 잼있게 지낼텐데
50대중반 아즈메 갱년기까지 겹쳐 증말 죽겠어요

5월에 첫날 왜 이리 날씨가 좋노??
가슴이 답답
2시에 쬐끄만 잔금 있는데 치르고 점심 먹으러 한바퀴
돌고 와야지 그냥 못있겠네요

늙어가는 모습이 자꾸 느껴지는게 슬퍼집니다
좋은 것을 보면 웃음보다 눈물이나고 아이들도 벌써 이렇게
성장했나 한번씩 놀랄때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왜이리 감성도 풍부하고
센치한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걷기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나요
승화씨 이 설레는 가슴을 진정좀 시켜 주이소 ㅋㅋㅋ

맛난 간식도 선물 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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