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이종희
2013.04.30
조회 53
며칠째 일과시름하다 이제야 다끝내고 한숨돌립니다..
먼가 빠진것같아 생각해보니 음악이없어서...당좡 레인보우.클릭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하루네요
저는 대구근교의 과수원집 외동딸로 부모님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랏습니다..
체구가 남달리 작아서 아빠목은 항상 제차지엿엇죠..
이맘때쯤이면 온통사과꽃 복숭아꽃으로 뒤덮인 천국에서 뛰어놀앗던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아....참 그립네요
그시절 부모님도 동생들도...친구들도
바쁜일상에 쫒기어 앞만보고 살앗는데
오늘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안부전화한번 해바야겟네요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요번주는 부모님을 찾아뵈야겟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장윤정의 첫사랑 청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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