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에 밖에 나갔더니 아저씨, 아주머니들께서
벚꽃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날씨 영향으로 다 피지도 못한 꽃가지들이
잘려져 땅바닥에 모여 있길래 거의 작은나무 한그루 정도를
집으로 데리고와 온 집안에 꽂아놓고 축제를 했답니다...
꽃잎들이 온집안에 떨어져서 꽃장판을 깔고 보면서
행복한 며칠을 보냈어요...
하지만 나중에 청소하느라 엄청 고생은 했지만
즐거운 추억거리를 보냈어요...
처음으로 신청곡 신청합니다.
임현정의 -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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