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들과 딸 셋이서 함께 공유하는 시간인데,
오늘은 울 아들이 빠졌네요,.

아침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도시락 준비하느라 피곤하네요,
울 아들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이랍니다,
오늘 7시30분까지 학교로 집합~~

여기는 김포예요,
경주로 2박 3일 수학여행갔어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경주 경주 가족 여행을 가자고 제가 노래를 했는데 바쁜 신랑 덕분에,..
결국 아들만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갔네요,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 즐거운 추억들 가득가득 담아오길 바라며~~

버스아저씨가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들려주시면 참 좋겠네요,

고창초등학교 친구들,,
특히 6학년 5반 친구들,
아주 즐겁게 지내고 많은 소중한 추억 담고 와~~

여행을 떠나요~~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