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애창곡
김덕순
2013.05.06
조회 60
살아계시면 팔십이 넘으셨을
엄마가
노래방 가면 부르시던 여자의 일생 ;
그 때는 몰랐어요
그 노래가 그렇게 가슴이 저미도록
엄마의 일생이 가사가사 마다 서려 있었는지를
제가 오십중반에 들어서니
그 노래가 그렇게 여자의 삶이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줄 들으면 울 엄마에 구구절절한 삶이 서려 있는
노래..어느새 내 삶을 대변 해주는 노래이기도 한 엄마가
살아계실때 즐겨 부르시던 여자의 일생
승화씨
꼭 ! 들려주세요
이미자/ 여자의일생
기대합니다 꼭!꼭!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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