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9년차 남편 문재옥의57회생일
이경숙
2013.05.06
조회 54
오늘은남편을 출근시키고 시골어머님께 전화드렸어요 올해97세이신 어머님은 총기가 참 좋으셔서 많은걸 기억하고계셨는데,올해는제남편인 아들의생일을 잊고 계시더라구요.말씀드렸어요.좋은남편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구요..남편과 잘부르던 노래 김원준의 바위섬 신청합니다.머리숯이 점점 작아지는 남편에게 헤어숲 샴푸선물주셔도좋구요.축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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