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그래서 박가속에서도 이번주는 다시 듣고 싶은 부모님의 애창곡이라는
그런 이벤트 하는 주간이죠~~
어버이날이면 마냥 행복한 날인줄만 알았어요...
지금은 그런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아빠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가신 이후에는
어버이날이라는게 마음 한켠이 짠해지고 눈물이 핑 도네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어도 드릴수가 없고
그래서 홀로계신 엄마에게 잘 해야하는데
그거또한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요......
엄마의 낙은 CBS 청취하는거랍니다~~
가끔은 바쁠때도 전화해서 사연좀 보내라고...이름좀 나오게 해달라고 해요
오늘은 그런 효도를 해드리고 싶어요~~
승화님~~~
우리 강계춘 여사님이 좋아하는 노래
문주란 '돌지않는 풍차'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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