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에 ..
김현숙
2013.05.11
조회 42
당직 근무라 나왔는데 창 밖의 날씨가 무정하게도 화창하네요.
졸려서 쏘울 없이 멍때리다가 다시 가닥 잡고 앉아 있습니다.
50이 넘어서도 노래방가면 트로트보다 발라드, 록 등을 불러서
같이 간 사람들이 신세대라고 놀림반, 부러움 반(?)인데
그래도 어쩔 수없는 아줌마라는 생각에 조금 허탈 하네요.

너무 날이 좋아서 허무한 날..
'젊은 연인들' 신청하면 뜬금 없나요?

커피쿠폰도 주세요.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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