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하다가 들었어요.
옹점숙
2013.05.14
조회 115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부업을 합니다.지퍼에 고다리끼우는일을 하는데 하나 끼우는데 3원 .5원.7원.10원 합니다.
오랜세월 옷을 아무거나 잘만드는 미싱사 일을 했는데..여러 가지 이유로 그만두고 지금은 집에서 부업을 합니다.
부업을 하다보니 자유가 많아서 좋고 억매이지 않아서 좋고 내 마음대로 라디오를 들으며 일을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요속으로 자주 듣고 있어요.

오늘 깜짝 놀랐습니다.
부업을 하고 가요속으로 듣고 있는데 제 사연이 나와서 순간 울컥하고 여동생이 사연 들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진행자님께서 라이브로 고향역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개무량하고 감동했습니다.
일을하면서도 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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