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찬송가를 부르고 목사님 말씀을 들은후
초코파이와 맛스타를 받았습니다. 고된 훈련 후에 교회에서의
목회홛동은 저에게 큰 영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교회에서
구봉광 대대장님과 함께, 박정희 소위와 함께 예배를 드리던
추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맛있게 먹었던 초코파이와
음료수가 왜 지금도 잊을 수 없는지 참으로 되돌아가고픈 옛기억입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던 구봉광 대대장님과 박정희 후배장교는 현재도
군생활을 장기복무하고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두 분 장교분께 응원의 화이팅 메시지 남깁니다.
군생활을 하면서 교회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백골교회 목사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은혜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라디오를 통하여 목사님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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