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반인 딸이 오늘도 학교에서 시험이라고 힘들고 취업준비때문에 더 힘들고... 요즈음 졸업을 앞둔딸이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는모습이 안타 까와서 승화씨에게 좋은 조언좀 듣고 싶고 노래도 딸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한번, 아니 여러번 겪을수 있는 취업이라는 두글자가 너무나 힘이드나봐요.빨리 겪고 끝났으면하는 엄마의 바램입니다. 딸에게 힘내라고 멋진 공연을 볼수 있게 공연 티켓 선물로 부탁드립니다.잭더리퍼를 보고 싶은데 어떻게 기회가 될런지요. 승화씨만 믿을께요. 그리고 노래도 들려주세요.딸이 어렷을때 저와함께 들으면서 좋아했던 노래가 있어요. 노이즈의 어제와다른오늘, 상상속의너, 솔리드의 천생연분. 윤상의 가려진 시간사이로,임재범의 너를위해. 김연우의 나와같다면. 이문세님의 알수없는인생. 조용필님의 바운스 .고>김재기님의 사랑할수록 ,황규영의 나는문제없어 중에서 멋진 노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꼭좀 들려주세요. 엄마 김경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