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cbs를 즐겨듣는바람에 저는 어부지리로 듣게되었고
73년즈음에는 cbs 문화센타에서 기타를 무료로 가르처준다는 소식에
기타를 배우려고 문화센타에 다니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기타도 타고나야 할수 있다는걸 알고 포기도 하였고
어찌어찌 하다가 세월이 흘러 언제 cbs와 헤어졌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는일이 화물차 운전을 하던 저는 교통방송을 즐겨들었었지요
정확히 2000년 여름즈음 입니다 차로 운전하고 서울로 가던중 천안쪽에서 라디오를 켜고 사이클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선택했는데
장주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저녁스케취 이더라고요
집에와서 게시판에 접속도해보고 표현력도 없는 사연을 보냈는데
선물도 받을수있는 행운을 얻었었지요
그렇게 저녁스케취에 맞춰진 사이클이 집에서도 차에서도 지금까지 입니다
은희씨노래 사르비아 들려주시면 기분 업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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