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에게
박명준
2013.05.25
조회 48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떠나버린 내 막내동서
아직도 제생활 곳곳에 떠오르는 그녀석를 잊을수 없네요
주위의 사람을 잃는 다는게 이렇게 슬프고 허무할 줄 몰랐습니다.
박승화님 이런슬픔은 어떤 노래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주위의 모든사람들이 이제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란걸,
순간 순간 사랑하고 아껴야 될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게 해준 승우에게 감사하고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하늘높이 멀리 띄워 주고 싶습니다
5월27일 우리처재가 일주일 힘내는 날 꼭 들려 주고 싶어요~
그 곳에서 우릴 바라보길 바라면서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