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씨, 제가 통신회사에 입사한지 딱 한달 보름이 됩니다.
처음에 어리버리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딱히 도와주신 것은 없지만 주간업무 보고할때 용기 내라는 메세지며
좋은 글귀를 보내 주시면서 마음을 움직이게 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저희 황차장님이십니다. 통신회사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성품이 곧고
온화하신 차장님은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오늘 저희 지사를 떠나십니다.
가시는 그 길 또 그곳에 가셔서도 승승장구 하셔서 진주같은 업적을
내시라고 홧팅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리아의 눈물 띄워주세요.
차장님 짧았지만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발령나서 가시는 황차장님을 위한 음악
박수경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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