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흉 줌 볼께요
임광자
2013.05.29
조회 50

93,9..라디오 주파스 알려준 사람이 그 사람 입니다

남친이 가끔 노래방에서 노래를 들려주곤 합니다
두시간 세시간도 ..혼자서 노래를 합니다
팝송도 함께..
어느날...
라디오 이야기 하다가..
박승화씨 칭찬을 했지요
라이브 너무 좋다고...
그 날 이후...삐져서 ..이젠 노래 부르지 않겠답니다
그래서 ....가수하고 ..당신하고 똑같냐고..
.. 한달을 삐져서...에휴

아니...가수하고 ...민간인하고 왜...? 같냐구요..
나이 50대 중반에 삐짐이라노...
.쩝...

그의 애창곡은 ..남진에 가슴 아프게...
기분 좋을 때 부르는 노래는 박진영의 허니..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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