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금요일에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 간대요ㅠ.ㅠ
박영희
2013.06.11
조회 56
항상 아기인줄 알았는데...
벌써 대학졸업하고 다양한 경험쌓아 보고싶다고 일본에 다녀온다네요
말리지도 못하고 ...
벌써 사무치게 그리운데 어쩔지 모르겠어요
24년을 혼자 키워왔는데 저 잘하고 있는거 맞죠 승화씨!!
악세사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아이가 두어달 도와주었거든요
항상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들어주던 착한 딸이거든요
오늘은 함께 노래방에서 부르곤하던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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